이것' 먹으면 뇌 건강 증진해 치매 예방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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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07-27 13:34본문
[메디컬투데이=최재백 기자] 올리브 오일을 먹으면 치명적인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 오인을 먹으면 치명적인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NUTRITION 2023 회의에서 공개됐다.
연구팀은 1990~2018년 사이 심혈관질환 또는 암 병력이 없는 여성 6만582명과 남성 3만1801명의 건강 기록을 28년간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1/2 티스푼씩 올리브 오일을 먹으면 치매로 인한 사망 위험을 28% 줄일 수 있고, 마가린 또는 마요네즈를 올리브 오일로 대체하면 치명적인 치매 위험을 8~14%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올리브 오일이 단일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므로 신경발생(neurogenesis)를 촉진하여 인지 건강을 증진하며, 비타민 E와 폴리페놀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전문가들은 올리브 오일에 포함된 올레인산(Oleic acid)이 뇌를 보호하고 기억력을 개선하며, 알츠하이머병 관련 지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그들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Extra-virgin olive oil, EVOO)이 혈액-뇌 장벽 기능과 경도인지장애(MCI) 환자의 뇌 영역 사이의 기능적 연결성을 향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들은 정제된 올리브 오일(ROO)은 인지 기능에 관여하는 뇌 여역의 기능적인 뇌 활성을 증가시킨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하루 2 테이블스푼의 올리브 오일을 섭취하는 것이 적절하며, 올리브 오일 섭취량이 많을수록 치명적인 치매 발생 위험이 명확하게 선형으로 감소했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재백 기자(jaebaekchoi@naver.com)
올리브 오인을 먹으면 치명적인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NUTRITION 2023 회의에서 공개됐다.
연구팀은 1990~2018년 사이 심혈관질환 또는 암 병력이 없는 여성 6만582명과 남성 3만1801명의 건강 기록을 28년간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1/2 티스푼씩 올리브 오일을 먹으면 치매로 인한 사망 위험을 28% 줄일 수 있고, 마가린 또는 마요네즈를 올리브 오일로 대체하면 치명적인 치매 위험을 8~14%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올리브 오일이 단일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므로 신경발생(neurogenesis)를 촉진하여 인지 건강을 증진하며, 비타민 E와 폴리페놀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전문가들은 올리브 오일에 포함된 올레인산(Oleic acid)이 뇌를 보호하고 기억력을 개선하며, 알츠하이머병 관련 지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그들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Extra-virgin olive oil, EVOO)이 혈액-뇌 장벽 기능과 경도인지장애(MCI) 환자의 뇌 영역 사이의 기능적 연결성을 향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들은 정제된 올리브 오일(ROO)은 인지 기능에 관여하는 뇌 여역의 기능적인 뇌 활성을 증가시킨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하루 2 테이블스푼의 올리브 오일을 섭취하는 것이 적절하며, 올리브 오일 섭취량이 많을수록 치명적인 치매 발생 위험이 명확하게 선형으로 감소했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재백 기자(jaebaekch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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