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10명 중 1명 치매 ··· 두뇌 건강 미리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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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6-08-10 11:11본문
나이가 들면서 아는 단어나 사람 이름이 가물가물하고, 방금 둔 물건의 위치조차 자주 잊어버린다면 두뇌 건강을 점검해 봐야 한다. 중앙치매센터와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10.3%에 이른다. 10명 중 한 명꼴로 치매를 앓는 셈이다. 더 큰 문제는 정상 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환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두뇌 관리는 고령층만의 일이 아닌 40·50대 중장년층에서도 숙제가 됐다.
전체 치매의 50~8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비정상 단백질이 뇌에 과도하게 쌓이면서 유발된다. 이 물질이 뇌세포 간의 연결고리를 끊고 세포를 파괴하면서 기억력과 인지력을 떨어뜨린다. 치매는 한번 발병하면 완치되기 어렵다. 결국 인지 기능이 크게 떨어지기 전에 대비하는 사전 관리만이 실질적인 해법이다. 특히 가족력이 있다면 발병 위험이 최대 3배까지 높아지므로 평소 두뇌 활성을 돕는 생활 습관과 함께 영양 성분을 보충해 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두뇌 노화 예방과 기억력 개선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주목하는 성분이 바로 ‘포스파티딜세린(PS)’이다. 뇌세포와 세포막을 이루는 주요 구성 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은 30세 이후 급격히 줄어들고 체내 합성도 어려워 외부 보충이 필수적이다. 특히 평균 연령 60.5세 환자들에게 12주간 섭취하게 했더니, 3주째부터 기억력과 인지력이 눈에 띄게 개선되기 시작했고 그 효과도 유지됐다. 다만 포스파티딜세린은 일반 음식만으로는 필요한 양을 채우기 힘들어 고함량 영양제를 통한 섭취가 효율적이다.
제대로 된 두뇌 영양제를 고르려면 몇 가지 기준을 꼼꼼히 따져보는 게 좋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주로 콩에서 추출하는 성분인 만큼 안전성을 위해 원료의 원산지와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Non-GMO’ 원료인지 점검해야 한다. 여기에 기억력 개선과 혈행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은행잎 추출물(징코)’의 배합 여부도 중요하다. 두 성분이 시너지를 내면 뇌세포 활성화와 뇌 혈류 공급이 함께 이뤄져 인지력 개선과 치매 예방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다.
김선영 기자 kim.sunyeong@joongang.co.kr [출처:중앙일보]
전체 치매의 50~8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비정상 단백질이 뇌에 과도하게 쌓이면서 유발된다. 이 물질이 뇌세포 간의 연결고리를 끊고 세포를 파괴하면서 기억력과 인지력을 떨어뜨린다. 치매는 한번 발병하면 완치되기 어렵다. 결국 인지 기능이 크게 떨어지기 전에 대비하는 사전 관리만이 실질적인 해법이다. 특히 가족력이 있다면 발병 위험이 최대 3배까지 높아지므로 평소 두뇌 활성을 돕는 생활 습관과 함께 영양 성분을 보충해 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두뇌 노화 예방과 기억력 개선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주목하는 성분이 바로 ‘포스파티딜세린(PS)’이다. 뇌세포와 세포막을 이루는 주요 구성 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은 30세 이후 급격히 줄어들고 체내 합성도 어려워 외부 보충이 필수적이다. 특히 평균 연령 60.5세 환자들에게 12주간 섭취하게 했더니, 3주째부터 기억력과 인지력이 눈에 띄게 개선되기 시작했고 그 효과도 유지됐다. 다만 포스파티딜세린은 일반 음식만으로는 필요한 양을 채우기 힘들어 고함량 영양제를 통한 섭취가 효율적이다.
제대로 된 두뇌 영양제를 고르려면 몇 가지 기준을 꼼꼼히 따져보는 게 좋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주로 콩에서 추출하는 성분인 만큼 안전성을 위해 원료의 원산지와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Non-GMO’ 원료인지 점검해야 한다. 여기에 기억력 개선과 혈행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은행잎 추출물(징코)’의 배합 여부도 중요하다. 두 성분이 시너지를 내면 뇌세포 활성화와 뇌 혈류 공급이 함께 이뤄져 인지력 개선과 치매 예방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다.
김선영 기자 kim.sunyeong@joongang.co.kr [출처: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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