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獨 프라이부르크대학, 치매·항암치료제 공동연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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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평행복의집 작성일 14-07-10 14:23본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 총장실에서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치매 및 항암 치료제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회장, 김병문 연구본부장, 윤태영 혁신신약연구소장, 프라이부르크 대학 한스 요헨 쉬버 총장, 귄터 노이하우스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로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동아치매센터와 혁신신약연구소,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은 후성유전학적 접근을 통해 치매 및 항암 치료 관련 공동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2015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공동 연구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양 기관의 공동연구는 동아쏘시오홀딩스의 강점인 신약후보물질의 창출, 평가, 개발 역량과 프라이부르크 대학의 신규 표적 발굴 및 표적 검증 연구 역량 등이 상호보완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김병문 연구본부장은 "이번 동아와 프라이부르크 대학의 공동연구 계약 체결은 세계적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프라이부르크 대학과의 관계 형성은 향후 혁신신약의 기술이전 및 제휴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은 1457년 설립되어 550년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문 대학으로 의학 및 생명과학에서 세계적인 연구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이날 협약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회장, 김병문 연구본부장, 윤태영 혁신신약연구소장, 프라이부르크 대학 한스 요헨 쉬버 총장, 귄터 노이하우스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로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동아치매센터와 혁신신약연구소,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은 후성유전학적 접근을 통해 치매 및 항암 치료 관련 공동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2015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공동 연구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양 기관의 공동연구는 동아쏘시오홀딩스의 강점인 신약후보물질의 창출, 평가, 개발 역량과 프라이부르크 대학의 신규 표적 발굴 및 표적 검증 연구 역량 등이 상호보완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김병문 연구본부장은 "이번 동아와 프라이부르크 대학의 공동연구 계약 체결은 세계적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프라이부르크 대학과의 관계 형성은 향후 혁신신약의 기술이전 및 제휴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은 1457년 설립되어 550년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문 대학으로 의학 및 생명과학에서 세계적인 연구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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