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웨덴 보건복지 협력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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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평행복의집 작성일 13-09-10 16:23본문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9월 9일 한국을 방문한 스웨덴 울프 크리스테르손 보건사회부 사회보장장관을 만나 양국의 보건복지 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MOU 체결에 따라 한국과 스웨덴은 정보 및 인력과 관심분야 경험 교류, 연례 포럼 등을 통해 보건의료 및 사회보장 정책 전반에 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MOU 체결에 이은 양자 면담에서 양국 장관은 연금, 건강보험제도 등 사회보장제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양국이 공동으로 직면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에 함께 대응해 나갈 것을 합의하였다.
이어서 양국 장관 참석하에 이날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차 한-스웨덴 저출산․고령화 포럼"이 개최되고, 9월 10일에는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에서 "제2차 한-스웨덴 치매 포럼"이 개최된다.
저출산․고령화 포럼에서는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층노후소득보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양국 장관의 기조연설을 포함하여 연금·소득보장 분야 전문가의 발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 포럼은 우리나라보다 고령화 사회를 일찍 맞은 스웨덴의 경험을 나누고, 정책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는 것으로,
인구 고령화와 치매정책을 주제로 양국 정부의 치매정책 담당자와 전문가들이 각국의 정책방향, 치매 조기검진·환자 등록제도, 치매 케어교육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5월 스웨덴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 왕비의 방한을 기념하여 "제1차 한-스 치매 포럼"이 개최된 바 있으며, 같은 해 8월 복지부 임채민 장관의 스웨덴 방문 시 "제1차 저출산·고령화 포럼"이 개최된 바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과 정책포럼을 통해 복지선진국인 스웨덴의 정책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향후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한국적 복지모델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MOU 체결에 따라 한국과 스웨덴은 정보 및 인력과 관심분야 경험 교류, 연례 포럼 등을 통해 보건의료 및 사회보장 정책 전반에 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MOU 체결에 이은 양자 면담에서 양국 장관은 연금, 건강보험제도 등 사회보장제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양국이 공동으로 직면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에 함께 대응해 나갈 것을 합의하였다.
이어서 양국 장관 참석하에 이날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차 한-스웨덴 저출산․고령화 포럼"이 개최되고, 9월 10일에는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에서 "제2차 한-스웨덴 치매 포럼"이 개최된다.
저출산․고령화 포럼에서는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층노후소득보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양국 장관의 기조연설을 포함하여 연금·소득보장 분야 전문가의 발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 포럼은 우리나라보다 고령화 사회를 일찍 맞은 스웨덴의 경험을 나누고, 정책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는 것으로,
인구 고령화와 치매정책을 주제로 양국 정부의 치매정책 담당자와 전문가들이 각국의 정책방향, 치매 조기검진·환자 등록제도, 치매 케어교육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5월 스웨덴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 왕비의 방한을 기념하여 "제1차 한-스 치매 포럼"이 개최된 바 있으며, 같은 해 8월 복지부 임채민 장관의 스웨덴 방문 시 "제1차 저출산·고령화 포럼"이 개최된 바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과 정책포럼을 통해 복지선진국인 스웨덴의 정책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향후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한국적 복지모델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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