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후의 조건, 자산+건강+친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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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평행복의집 작성일 11-11-14 17:10본문
더 이상 60대를 노인이라 부르지 마라’. 경제력을 갖추고 사회와 소통하며 인생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가 늘고 있다. 새로운 소비주체이자 생산주체로 떠오른 시니어 세대를 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시니어파트너즈와 교보생명이 공동 주관하는 ‘2011 시니어트렌드포럼’이 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 ‘액티브 시니어여, 앙코르하라’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베이비붐 세대를 거쳐 시니어 세대가 된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가득하다.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시니어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키워드인 ‘경제·주거·관계·직업’을 다룬다. 시니어 특화 서비스 및 상품 소개, 재취업 마당,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은퇴 후 활기찬 삶을 원하는 시니어라면 시니어트렌드포럼이 답이다.
사회와 소통, 인생 즐겨야 ‘익티브 시니어’
액티브 시니어가 되려면 ‘경제·주거·관계·직업’을 기억해야 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 네 가지 핵심 주제를 놓고 각계 전문가가 출동해 노하우를 전한다.
액티브 시니어의 최우선 조건은 경제력이다. 은퇴하면 더 이상 수입이 없다. 교보생명 김욱 상무는 ‘현실에서 길을 찾는 노후준비’를 강연하며 노후자산 확보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개인의 자산상태 점검, 자산 포트폴리오 재구성, 부동산의 유동화 방법 등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한다.
치매 같은 퇴행성 뇌질환은 환자와 가족에게 정신적·신체적 고통을 준다. 고령사회에 들어선 우리나라의 치매 환자는 약 44만 명이다. 홈인스테드코리아 조규숙 이사는 ‘홈케어, 치매가족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하며 치매·알츠하이머병 환자를 위한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인구의 14.6%에 달하는 베이비붐 세대의 도미노 퇴직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고급인력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업무 공백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은퇴자는 시니어 일자리가 대부분 단순 업무라며 좌절감을 느낀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 양금승 소장은 ‘중견인력 고용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기업·구직자의 역할과 국가의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말한다.
시니어 위한 스마트 홈 패드 선보여
포럼에선 시니어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용품 업체가 대거 참여한다.
홈인스테드코리아는 홈 케어와 알츠하이머병 케어로 구성된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홈 케어는 병원 동행·투약관리·식료품 구매대행·집 정리·식사준비·목욕도움 등 시니어의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다. 알츠하이머병 케어는 병 관리에 도움이 되는 공원산책·친교활동·행동변화관리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인지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행사장에선 IT에 취약한 시니어와 40~50대를 위해 KT가 선보이는 스마트홈 패드(맞춤형 태블릿 PC)를 만날 수 있다. 스마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를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스마트홈 패드가 제공하는 라이프자키(얼굴을 인식해 연령에 맞는 음악 선곡), 올레TV 나우(40개의 채널 제공), 스마트홈 통화(고화질 영상통화), 홈시큐리티(보안) 같은 생활밀착형 편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헤리티지는 의료·주거·요양 시설을 갖춘 ‘시니어 복합타운’ 홍보관을 연다. 복합타운 단지 안에는 식당·스파·골프연습장·스포츠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다. 액티브 시니어가 되려면 건강검진도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된다. 미래의료재단 검진센터는 홍보 부스를 차려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밭의 쇠고기’인 콩으로 건강을 챙기는 방법도 소개된다. 콩 발효 복합유산균 전문기업인 두두원발효는 장 운동을 돕는 ‘원기효보’와 여성과 아이에게 좋은 콩 유산균 발효 음료 ‘헬씨효보’의 시음회를 연다. 노화로 장이 약해져 소화가 힘든 시니어를 위한 제품도 경험할 수 있다. (주)나무·물·산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장 건강에 효과를 입증받은 혼합유산균 VSL#3를 소개한다.
포럼 참석자에게는 340만원 상당의 독일 명품 메 첼 러 매트리스, 200만원 상당의 코오롱 스포츠 아웃도어,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사회와 소통, 인생 즐겨야 ‘익티브 시니어’
액티브 시니어가 되려면 ‘경제·주거·관계·직업’을 기억해야 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 네 가지 핵심 주제를 놓고 각계 전문가가 출동해 노하우를 전한다.
액티브 시니어의 최우선 조건은 경제력이다. 은퇴하면 더 이상 수입이 없다. 교보생명 김욱 상무는 ‘현실에서 길을 찾는 노후준비’를 강연하며 노후자산 확보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개인의 자산상태 점검, 자산 포트폴리오 재구성, 부동산의 유동화 방법 등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한다.
치매 같은 퇴행성 뇌질환은 환자와 가족에게 정신적·신체적 고통을 준다. 고령사회에 들어선 우리나라의 치매 환자는 약 44만 명이다. 홈인스테드코리아 조규숙 이사는 ‘홈케어, 치매가족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하며 치매·알츠하이머병 환자를 위한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마당발이 장수한다’는 말이 있다. 은퇴 후 건강한 삶을 지속하려면 사회관계 형성이 필수다. 시니어파트너즈 김형래 상무는 ‘시니어의 사회적 건강 : 새로 맺는 관계’를 발표한다.
인구의 14.6%에 달하는 베이비붐 세대의 도미노 퇴직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고급인력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업무 공백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은퇴자는 시니어 일자리가 대부분 단순 업무라며 좌절감을 느낀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 양금승 소장은 ‘중견인력 고용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기업·구직자의 역할과 국가의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말한다.
시니어 위한 스마트 홈 패드 선보여
포럼에선 시니어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용품 업체가 대거 참여한다.
홈인스테드코리아는 홈 케어와 알츠하이머병 케어로 구성된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홈 케어는 병원 동행·투약관리·식료품 구매대행·집 정리·식사준비·목욕도움 등 시니어의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다. 알츠하이머병 케어는 병 관리에 도움이 되는 공원산책·친교활동·행동변화관리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인지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행사장에선 IT에 취약한 시니어와 40~50대를 위해 KT가 선보이는 스마트홈 패드(맞춤형 태블릿 PC)를 만날 수 있다. 스마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를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스마트홈 패드가 제공하는 라이프자키(얼굴을 인식해 연령에 맞는 음악 선곡), 올레TV 나우(40개의 채널 제공), 스마트홈 통화(고화질 영상통화), 홈시큐리티(보안) 같은 생활밀착형 편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헤리티지는 의료·주거·요양 시설을 갖춘 ‘시니어 복합타운’ 홍보관을 연다. 복합타운 단지 안에는 식당·스파·골프연습장·스포츠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다. 액티브 시니어가 되려면 건강검진도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된다. 미래의료재단 검진센터는 홍보 부스를 차려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밭의 쇠고기’인 콩으로 건강을 챙기는 방법도 소개된다. 콩 발효 복합유산균 전문기업인 두두원발효는 장 운동을 돕는 ‘원기효보’와 여성과 아이에게 좋은 콩 유산균 발효 음료 ‘헬씨효보’의 시음회를 연다. 노화로 장이 약해져 소화가 힘든 시니어를 위한 제품도 경험할 수 있다. (주)나무·물·산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장 건강에 효과를 입증받은 혼합유산균 VSL#3를 소개한다.
포럼 참석자에게는 340만원 상당의 독일 명품 메 첼 러 매트리스, 200만원 상당의 코오롱 스포츠 아웃도어,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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