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불치병 아냐…희망 포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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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평행복의집 작성일 12-10-10 11:02본문
뇌졸중이 급작스럽게 발생하는 질환이라면 치매는 서서히 발병하고 계속적으로 악화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군이다.
치매는 정상적이던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뇌에 발생한 여러 가지 질환으로 인하여 여러 인지 기능을 상실해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없는 상태라 진단한다. 치매라는 용어자체는 질병의 명칭이 아니다.
기침이나 가래가 감기, 폐렴, 기관지염, 천식 등 여러 가지 질병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증상인 것처럼 치매는 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질환(알츠하이머병, 뇌경색, 교통사고, 뇌염, 뇌암, 갑상선기능이상, 비타민 B12결핍 등)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치매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인지기능의 저하와 일상생활에 장애를 초래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특히 치매에 걸리게 되면 개인의 고통뿐만 자신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도 큰 아픔을 주게 된다.
최근 ‘치매, 3개월 치료 후 6개월마다 평생검진’ 서비스 항목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치매병원 경희서울한의원(박주홍 원장) 측에 따르면, 치매 초기 증상은 ▲시간 감각이 떨어지고, 최근 일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방향 감각도 잃어 익숙한 곳에서 길을 잃는다. ▲다행히 전반적인 판단력은 어느 정도 유지된다. ▲치매가 더 진행하면 판단력이 흐려진다. ▲망상과 공격적인 성향이 심해지고, 장소에 대한 지남력(指南力)이 떨어진다. ▲치매 환자는 의욕이 떨어져서 아무 일도 안 하는 무의지증이 생긴다. ▲감정도 둔감해진다.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박 원장은 “치매는 불치병이 아니다. 치매진단 받았다고 해서에 걸렸다고 해서 모든 희망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과 경과를 가지기 때문에 각각의 원인에 따라 치료와 치매예방 또한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침구치료, 한방물리요법, 혈맥레이저치료, 한방온열치료, 한방향기요법, 한방메디컬 스파치료 등 다양한 약물과 치료법 등을 통해 병의 발생을 예방하거나 병의 진행, 증상발현을 늦추고, 인지기능을 개선하고 문제행동의 개선을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이 박 원장의 설명이다.
우리나라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중 1위로 조사된 바 있는 치매. 앞으로는 치매 증상이 나타나면 방치하지 말고 전문가가 있는 치매병원을 재빨리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할 것이다. 그래야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덜고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치매는 정상적이던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뇌에 발생한 여러 가지 질환으로 인하여 여러 인지 기능을 상실해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없는 상태라 진단한다. 치매라는 용어자체는 질병의 명칭이 아니다.
기침이나 가래가 감기, 폐렴, 기관지염, 천식 등 여러 가지 질병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증상인 것처럼 치매는 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질환(알츠하이머병, 뇌경색, 교통사고, 뇌염, 뇌암, 갑상선기능이상, 비타민 B12결핍 등)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치매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인지기능의 저하와 일상생활에 장애를 초래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특히 치매에 걸리게 되면 개인의 고통뿐만 자신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도 큰 아픔을 주게 된다.
최근 ‘치매, 3개월 치료 후 6개월마다 평생검진’ 서비스 항목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치매병원 경희서울한의원(박주홍 원장) 측에 따르면, 치매 초기 증상은 ▲시간 감각이 떨어지고, 최근 일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방향 감각도 잃어 익숙한 곳에서 길을 잃는다. ▲다행히 전반적인 판단력은 어느 정도 유지된다. ▲치매가 더 진행하면 판단력이 흐려진다. ▲망상과 공격적인 성향이 심해지고, 장소에 대한 지남력(指南力)이 떨어진다. ▲치매 환자는 의욕이 떨어져서 아무 일도 안 하는 무의지증이 생긴다. ▲감정도 둔감해진다.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박 원장은 “치매는 불치병이 아니다. 치매진단 받았다고 해서에 걸렸다고 해서 모든 희망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과 경과를 가지기 때문에 각각의 원인에 따라 치료와 치매예방 또한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침구치료, 한방물리요법, 혈맥레이저치료, 한방온열치료, 한방향기요법, 한방메디컬 스파치료 등 다양한 약물과 치료법 등을 통해 병의 발생을 예방하거나 병의 진행, 증상발현을 늦추고, 인지기능을 개선하고 문제행동의 개선을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이 박 원장의 설명이다.
우리나라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중 1위로 조사된 바 있는 치매. 앞으로는 치매 증상이 나타나면 방치하지 말고 전문가가 있는 치매병원을 재빨리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할 것이다. 그래야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덜고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김수현 기자 soohyun@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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