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 보호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이용자 2000명 돌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평행복의집 작성일 10-08-19 11:20본문
서울시는 치매노인 보호시설인 ‘서울형 데이케어센터’의 이용자가 1년여 만에 2085명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는 기존 치매노인 보호시설을 주거밀착형 시설로 확충해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운영시간도 종전 오전 9시~오후 5시에서 오전 8시~오후 10시로 늘리며, 주말과 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지난해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전체 서울시 데이케어센터 181곳 중 66%인 119개소가 서울형 데이케이센터로 인증받아 운영 중이며, 54개소가 시설 확충을 위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주말과 휴일에 19곳이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며, 4곳은 다른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보다 2시간 이른 오전 6시부터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를 150곳으로 늘리는 한편, 시설 확충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일반 데이케어센터 54곳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형 데이케어센터에는 노인복지시설 최초로 인증제가 도입돼 일정 수준 이상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만 주로 이용하고 있어 등급에서 탈락한 노인성 질환자와 경증 치매환자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없다”며 “앞으로 저소득층 등급 외 자에 대한 시설 이용을 정원의 20%까지 확대해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로, 차상위계층은 월 25만원의 이용료를 내면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앞으로 이용 어르신의 표준식단을 개발하고 치매 등록 관리카드를 작성해 타 시설 이용 시 활용토록 하는 등 체계적 관리에도 나설 방침이다.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는 기존 치매노인 보호시설을 주거밀착형 시설로 확충해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운영시간도 종전 오전 9시~오후 5시에서 오전 8시~오후 10시로 늘리며, 주말과 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지난해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전체 서울시 데이케어센터 181곳 중 66%인 119개소가 서울형 데이케이센터로 인증받아 운영 중이며, 54개소가 시설 확충을 위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주말과 휴일에 19곳이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며, 4곳은 다른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보다 2시간 이른 오전 6시부터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를 150곳으로 늘리는 한편, 시설 확충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일반 데이케어센터 54곳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형 데이케어센터에는 노인복지시설 최초로 인증제가 도입돼 일정 수준 이상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만 주로 이용하고 있어 등급에서 탈락한 노인성 질환자와 경증 치매환자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없다”며 “앞으로 저소득층 등급 외 자에 대한 시설 이용을 정원의 20%까지 확대해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로, 차상위계층은 월 25만원의 이용료를 내면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앞으로 이용 어르신의 표준식단을 개발하고 치매 등록 관리카드를 작성해 타 시설 이용 시 활용토록 하는 등 체계적 관리에도 나설 방침이다.
- 이전글중년 여성 건강하려면 다크 초콜릿 매일 먹어라 10.08.19
- 다음글중년에 반복적인 스트레스→‘치매’ 위험 2배로 10.08.19